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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차승원-유해진과 '나PD 새 예능' 확정 "양어장 아들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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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삼시세끼' 후속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근석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나간다는 얘기 못들었는데… 진짜 이런 식으로 빼도박도 못하는게 되는 거구나… 패닉"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낚시질값 #겨울 #어촌은 춥겠지 #패딩추천 #하지만 나는 #양어장 아들 #민물인데 #바다는 자신없다 #추워 #동사 #겨울잠은 끝'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이날 tvN은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고 나영석, 신효정PD가 연출을 맡을 신규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하지만 제작진이 생각하는 방향성은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 편'(가제)"라고 나영석 PD의 신작 프로그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콘셉트, 프로그램명, 회차, 방송일자 및 편성 시간 등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PD는 현재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시골마을의 유기농 일상을 담아낸 '삼시세끼'를 선보이고 있다. '삼시세끼'는 계절별로 4개 시즌으로 제작될 예정. 오는 19일 가을편이 종료되고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삼시세끼'를 비롯, 선보이는 프로그램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나영석 PD가 이번에는 장근석, 차승원, 유해진이라는 새로운 조합과 함께 어떤 예능을 만들어 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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