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마녀로 변신하며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 추사랑은 할로윈 데이 파티를 즐기며 만화 영화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날 추성훈은 드라큘라 백작으로 야노 시호는 섹시한 마녀 말레피센트, 추사랑은 귀염둥이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야노 시호는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말레피센트로 변장하여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예쁜 마녀로 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추사랑은 말레피센트로 변신한 야노 시호에게 거미줄로 연신 공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2011년 10월에 출생한 딸 추사랑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