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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복권 파워볼 최고 당첨금 3억원 주인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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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복권 파워볼 최고 당첨금 3억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1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올해 8월 이후 106일 만에 파워볼 3억원 1등이 나왔다. 지난 4년간 파워볼 1등 당첨자는 총 31명으로 이 중 최고 당첨금인 3억 원의 주인공은 이번을 포함해 단 6명에 불과하다. 즉, 올해처럼 한 해에 연달아 3억원의 당첨자를 2명이나 배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나눔로또는 "지난해 12월 이후 무려 7개월만인 8월, 올해 첫 번째 3억 원의 주인공이 탄생된 반면 불과 4개월 만에 최고 금액의 당첨자가 배출돼 최근 높아지고 있는 파워볼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11일 현재 파워볼 당첨금액이 벌써 1억 3000만원을 돌파한 만큼 이와 같은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조만간 또다시 3억원 행운의 당첨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워볼은 당첨확률이 98만 2800분의 1로 로또보다 무려 8배, 연금복권보다 5배나 당첨 가능성이 높고 신용카드, 휴대폰 등으로 예치금을 충전해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 또는 모바일웹(m.nlotto.co.kr)으로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편리성 때문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시간 당첨금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누적당첨금이 3억원을 넘어서면 1등 당첨금 3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이월되는 점이 특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