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게스트하우스'
슈퍼주니어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가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규현이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관광객 백만 시대 아니냐. 명동에 관광객이 많으니까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게스트하우스에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방은 60실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직접 가 봤는데 엄청 크다"며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다. 진짜 최고다. 나의 꿈이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오픈한 규현의 게스트하우스는 지하와 옥상을 포함해 총 8층짜리 건물로 명동역에 위치했다. 지하 1층에는 북카페와 주차장이 마련됐으며, 1층에는 로비와 카페, 옥상에는 하늘공원 소극장과 포토존 등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규현이가 10년간 연예계 활동하며 모은 돈을 은행 대출받고 한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규현 게스트하우스, 돈 많이 벌겠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진짜 돈 많이 벌었나 보네", "규현 게스트하우스, 엄청나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효자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