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섹시한 공연을 펼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노출 의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는 제목으로 수지의 19금 파격 노출 의상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진은 지난 7일 중국의 한 행사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수지의 모습.
현지 팬들에 의해 중국 SNS에도 다수 게재된 수지의 사진은 커다란 구멍이 뚫린 가슴골 강조 상의와 아찔한 길이의 핫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 모습이다.
수지는 '청순'과 '국민 첫사랑'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국내에서는 순수한 매력과 함께 과감한 노출을 보인 적이 없었기에 중국에서의 파격적인 무대의상은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2014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베이징' 공연 후 수지는 같은 의상을 입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고마워"라고 중국 팬들에게 애정 어린 감사 인사도 전했다.
수지의 섹시한 노출 의상에 누리꾼들은 "수지의 섹시한 노출 의상, 정말 파격 노출" "수지의 섹시한 노출 의상, 충격적이예요" "수지의 섹시한 노출 의상, 국민 첫사랑의 노출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