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이 12월 토익 시즌을 맞아 조기등록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9일 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대학생의 경우 방학 기간 동안 스펙을 쌓기 위해 자격증, 어학연수, 토익 공부에 나선다. 토익의 경우 취업뿐 아니라 취직 후 승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게 파고다어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파고다어학원은 이같은 점에 주목, 2015년 1월 조기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월 강좌를 조기 등록 시 수강료를 할인한다. 할인 적용기간은 12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다.
12월 10~11일 양일 간은 최대 15% 할인이 가능하며 이후 할인율은 12~5%로 낮아진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조기등록 이벤트는 빠를수록 높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며 "등록이 늦을수록 할인율이 낮아지는 만큼 조기 등록을 원하는 수강생들은 조금 서둘러야 더 많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파고다어학원은 토익, 토플 방학특별반 할인과 중복 할인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파고다 강남, 종로, 신촌, 구로, 여의도, 부평, 부산서면, 부산대연에서 진행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