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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유토 커플, 익스트림 커플룩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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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과 유토가 '퀵보드 타기'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유토의 익스트림 데이트를 담은 '함께 걸어 좋은 길'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사랑이와 유토가 헬멧, 양팔 다리에 관절 보호대 등 완벽한 익스트림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사랑이와 유토는 본격 데이트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사랑이 퀵보드를 타면 유토가 뒤따르고, 유토가 썰매를 타면 사랑이가 뒤따르는 깜찍한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

또 사랑이와 유토는 추성훈이 "기차 타고 싶은 사람"하고 묻자 동시에 손을 번쩍 들며 "네!"를 외쳐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찰떡궁합 커플 사랑이와 유토는 '롤러코스터' 앞에서 위기를 맞았다. 유토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어하자 사랑도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한다. 사랑이는 "무섭지만 이제 세 살이니까 탈 수 있어"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졌지만, 유토의 짓궂은 장난에 울상이 됐다.

유토는 사랑이를 향해 "이거 완전 무섭다? 완전 무서워"를 연발하며 겁을 줬고, 이에 비장했던 사랑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급변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사랑 유토 커플 데이트 행복한 마무리 될까", "슈퍼맨이돌아왔다 사랑 유토 커플 롤러코스터로 싸움번지나", "슈퍼맨이돌아왔다 사랑 유토 커플, 익스트림 커플룩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사랑 유토 함께 롤러코스터 탈 수 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