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13살 연하 승무원과 1년 째 열애중..."웃음을 아끼지 않는 친구"
god 박준형(45)이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열애 중이다.
4일 박준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준형이 13세 연하 승무원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결정을 한 것은 없지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형의 여자친구는 13세 연하의 한 항공사 승무원으로 이른바 '현모양처' 타입으로 전해졌다. 상당한 미모에 예의 바르고 성격 좋고, 요리 실력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의 박준형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박준형은 여자친구 질문에 "일단 나랑 성격이 잘 맞는다. 그리고 웃음을 아끼지 않는다"며 "어디 가서 눈치 보지 않고 그냥 털털한 성격이다. 그래서 나와 참 잘 어울린다"며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준형 열애 소식에 "박준형 열애, 정말 축하드립니다", "박준형 열애, 털털한 성격의 여자분이었군요", "박준형 열애, 띠동갑보다 한 살 더 어리시네요", "박준형 열애, 결혼까지 생각하고 계시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