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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에 아내 향한 발언 "죽어서도 사랑해" 눈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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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에 아내 향한 과거발언 "죽어서도 사랑해" 눈물까지...

싱글남 행세 논란에 휩싸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미리 쓴 유서를 통해 아내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에네스 카야는 아버지에게 "내가 아빠에게 최고로 남기고 가는 것은 우리 아들이나 나를 키웠던 것처럼 멋진 사람으로 부탁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아내를 향해 "그동안 미안하고 죽어서라도, 죽어서 다시 돌아오더라도 사랑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마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을 게시한 네티즌은 에네스 카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증거 자료로 게재하며 "농락 당한 걸 생각하면 기분이 더럽다. 부인과 헤어졌다고 했다"는 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글과 에네스 카야의 싱글남 행세 진위 여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 등 모든 출연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고 터키행을 결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만약 논란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출연한 뒤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네", "논란에 휩싸인 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유서에선 가족에 남다른 애정 보였는데", "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루머 사실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