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하차.. 돌연 터키행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인 끝에 돌연 터키행을 택했다.
에네스 카야는 최근 '비정상회담' 하차를 결정했고, 조만간 터키로 출국, 고국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스포츠조선이 단독 보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와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게시글이 올라와 이목이 집중됐다.
현재 에네스 카야가 출연 중인 '비정상회담' 측은 논란에 대한 확인작업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과거 에네스 카야가 터키 여자와 한국 여자의 차이점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저는 한국 여성들이 표현을 너무 안 한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터키 여자들은 좋고 싫음이 분명한데 한국 여자들은 자기의 의견을 정확하게 말을 안한다"고 말했다.
또 에네스 카야는 "한국 여자들은 감정 표현 또한 미숙해 항상 상대방이 표현하길 원하고 기다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좋아했는데",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하차, 루머가 아니었나?",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 논란이라니", "비정상회담 통해 인기 얻은 에네스 카야 불륜스캔들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