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설계와 통합적 시간관리를 돕는 라이프디자인컴퍼니 웜홀(wormhole, 대표 나무선)이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어플리케이션 무료 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어플리케이션은 지난달 새롭게 캘린더와 다이어리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출시한 캘린다이어리(calendiary=calendar+diary)의 앱 버전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주간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캘린다이어리의 핵심 기능이 담겨 있다. 또한 인생의 영역별 목표 달성률을 직관적 이미지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이 높다.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앱을 다운 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업무, 가족, 건강, 재테크, 어학 배우기 등 신년에 세운 인생 목표 영역별로 달성률을 체크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에 사과가 달리는 보상 기능은 목표를 정하면 소원나무에 사과가 달리고(Go, 초록색) 목표가 진행 중이면 사과가 익어가고(Ing, 주황색), 목표를 달성하면 사과가 완전히 익는(End, 빨강) 것으로 표시돼 한눈에 파악이 된다.
인생의 영역별 목표 달성률을 한눈에 볼 수 인생 그래프 보기 기능도 있다. 목표로 정한 8개 영역 중 일에만 집중하면 그래프가 찌그려져, 부족한 라이프 영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는 부분적 성공보다 조화로운 삶을 위한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웜홀의 이번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어플리케이션 무료 다운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캘린다이어리 앱 무료 다운을 위한 QR코드 및 사용법 확인은 웜홀 캘린다이어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alendiary)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수기로 소원을 적고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는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는 브라운, 카키, 라임의 세 가지 색상으로 교보문고, 예스24, G마켓에 지난 11월 출시됐다. 가격은 1만49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