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는 자사 6개의 브랜드 제품이 입점된 멀티숍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House of Samsonite)'를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는 쌤소나이트를 포함하여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쌤소나이트 레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2014년 새롭게 론칭한 140년 전통의 럭셔리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을 비롯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백 브랜드 하이시에라까지 총 6개의 브랜드 제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멀티숍으로, 10-20대를 위한 가방부터 캐리어, 브리프케이스,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가격의 제품들을 구비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쌤소나이트측은 "가족 단위의 고객에서부터 서로 다른 스타일을 지닌 개별 소비자까지 쌤소나이트사의 모든 제품군들을 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어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는 가방 브랜드계의 신개념 멀티숍이 될 것이다"라며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점차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새롭게 시도한 만큼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엑스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및 매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amsonitemal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