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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여신 미모에 ‘예뻐’…강아지 밍키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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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삼시세끼'에서 배우 최지우가 여신 미모를 내세우며 등장하자 남성 출연자들은 쑥스러움에 굳어버렸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 배우 최지우가 깜짝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그룹 2PM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옥택연을 대신해 배우 손호준이 일꾼으로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최지우는 다소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이서진과 손호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최지우는 자연스럽게 농촌 생활에 녹아든 모습. 그녀는 아궁이 앞에서 바쁘게 움직이며 과일을 깎거나 음식을 조리하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손호준은 대선배들 앞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진지하게 고무장갑을 착용하며 설거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지우는 '삼시세끼' 마스코트 귀염둥이 강아지 밍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첫 출연임에도 강아지 밍키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지우는 "밍키에게 선물이 있다"며 가방 속에서 목걸이를 꺼내 밍키에게 걸어주기도 했다.

방송에 앞서 나영석 PD는 "최지우는 적극적으로 나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자고 하는 등 정선에서의 '삼시세끼' 라이프에 굉장히 신나 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인 반면, 손호준은 선배들과 함께 해서인지 잔뜩 언 모습으로 착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을 대하는 이서진의 태도가 어떨지 예측해 보는 것도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전했다.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출연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출연, 오늘따라 최지우 미모가 돋보이네요"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밍키까지 너무 귀여워"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신선한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