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상현 메이비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윤상현 메이비의 깜짝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상현과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신부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윤상현의 애완견인 '만석'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연인 메이비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어서 결혼하고 싶다. 내가 바랐던 그런 여자다"라며 "솔직히 요즘 되게 행복하다"라고 고백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데이트 모습 공개했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같이있는 사진 공개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