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프로그램으로 100일의 기적을 꿈꾼다.
USPGA 출신 브라이언 문 프로와 함께하는 2014년 겨울 레슨이 시작된다. 단 20명에게만 허락되는 이번 레슨은 처음 골프를 접하는 초보자를 위한 '초보자 코스'부터 스코어 카드에 스티커는 몇 개 있지만 대접 받지 못하는 골퍼를 위한 '싱글 코스' 등 골퍼들의 수준에 맞춘 신개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보자와 싱글 플레이어 이외에 백돌이 탈출 프로그램인 '100 깨기 코스', 잘 나가는 듯 하다 한 홀에서 망가져 스코어를 내지 못하는 골퍼를 위한 '레귤러 플레이어 코스', 몇 년전 친 베스트 스코어를 핸디로 착각하는 골퍼를 위한 '보기 플레이어 코스'가 있다.
주말 골퍼들과 100일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갈 문 프로는 미국 PGA 클래스 A 스포츠 마케팅 박사 출신이다. 국내 출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을 지도했고, NCAA 올해의 코치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한국 주니어골프협회 및 마스터골프협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레슨은 서울에서 이루어지며, 문의는 010-2742-9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