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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부부, 결혼 1년만에 임신…소속사 측 "10주차, 매우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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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임신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부부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0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성은 드라마 '카이스트' '뉴하트' '비밀'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아내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 등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는 이보영이 SBS 연기대상을, 지성이 KBS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지성 이보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신한 배우 커플 지성 이보영이네", "지성 이보영 커플 임신하다니 정말 축하해요", "지성 이보영 임신에 성공하다니", "지성 이보영 커플 결혼 1년여 만에 임신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