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 여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24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 남편 지성을 비롯해 양가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면서, "이보영이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라 무척 조심스럽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 당분간 연기 활동보다는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부부 임신 축하해요", "지성 이보영 부부 임신 벌써? 금술 너무 좋네요", "지성 이보영 부부 임신 2세는 얼마나 예쁠까", "지성 이보영 부부 2세 소식 너무 부러워", "지성 이보영 부부 임신 1년 만에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