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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청순+단아’ 반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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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최정(27)의 예비신부인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와이번스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포팅과 방송 출연 당시 나윤희는 단아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최정 실력 더 올라갈까?",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나윤희 캐스터 예쁘게 생겼어",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첫 만남은 어디서?",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자녀 계획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