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게임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의 공식 홍보모델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업튼은 패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업튼은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전략 모바일 MMORPG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 홍보를 위해 오는 21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는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Machine Zone)의 대표작으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전세계 게임 유저들과 채팅하고, 동맹을 맺으며 함께 즐길 수 있다.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4' 참석을 비롯해 방송출연, 팬미팅 등 2박 3일 동안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업튼은 22일 '지스타 2014' 부스에서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의 아테나(Athena) 여신 모습으로 인터뷰, 사진행사 그리고 팬들과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 및 팬미팅을 갖는다.
한편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는 폭넓은 팬층을 바탕으로 72개국 게임 1위, 83개국 전략 게임 1위, 111개국 롤플레잉게임(RPG) 1위, 68개국 모바일 앱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세계 최초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32개의 서로 다른 언어로 전세계 게임 유저들과 언어 및 문화의 장벽 문제없이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전세계 수백만 게임 유저들과 함께 왕국을 건설하고, 친구들과 동맹을 맺고, 전투에 참가해 영웅의 레벨을 올리고, 적들을 물리치며 전세계 왕국을 정복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