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11월 17일, 신제품 '치폴레와퍼'와 '치폴레치킨버거'가 포함된 치폴레원터랜드를 출시한다.
치폴레와퍼(단품 6,200원/세트 8,200원)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신선한 채소 위에 장시간 숙성시킨 로스트 비프, 고소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여기에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시켜 매콤한 치폴레 소스까지 곁들여져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치폴레치킨버거(단품 5,200원/세트 7,200원)는 바삭한 치킨 패티 위에 치폴레 소스를 가미하여 특유의 감칠맛과 풍미를 배가했다.
이외에도 치폴레와퍼주니어(단품 4,500원/세트 6,500원)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팩 2종(각 11,000원)도 함께 선보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버거킹은 11월 17일, 버거킹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카카오톡 쿠폰을 발송하여 치폴레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쿠폰은 11월 17일에서 23일까지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치폴레원터랜드는 11월 17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단, 일부 매장은 프로모션에서 제외).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