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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vs리한나, 파격 노출로 서로 다른 느낌의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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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의 섹시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27)이 파격적인 노출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로지 헌팅턴는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하얀색 드레스와 보라색 꽃으로 장식된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로지가 착용한 의상은 바람이 불때마다 각선미와 누드톤 속옷을 노출하여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이날 남성 팬들의 시선을 잡아 끈 로지의 파격 노출 드레스는 지난달 팝스타 리한나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의상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두 톱스타들의 서로 다른 느낌의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화 '트랜스포머3'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섹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20살 연상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태덤(47)과 2010년부터 열애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