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가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4일 다음뮤직을 통해 멤버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리더 앨리스는 입을 딱 벌린 엉뚱한 포즈로 장난끼 어린 모습을 보였고 '9등신 바비인형' 나라는 또렷한 서구형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유영은 애교 넘치는 눈웃음을, 라임은 컬러풀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서영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여름은 큰 두 눈에 앞니 빠진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또 헬로비너스는 각자 과거 사진과 비슷하게 연출한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나라와 여름은 현재 모습에 과거 사진 속 놀이기구와 튜브를 티나게 합성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