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이 12일 한국PR협회 선정 '올해의 PR인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그룹의 언론·온라인 홍보와 사회공헌활동,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맡고 있는 강 상무는 이를 통해 그룹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한국PR전문가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PR인재 육성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 '한국PR대상' 수상작으로는 고용노동부의 PR 프로그램 '장년 고용캠페인-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