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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노홍철 보도, 음모론-열애설 돌자 장윤주 소속사 해명 "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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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생일파티 노홍철 관계없는 지인들 모임"

디스패치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한 뒤 노홍철 장윤주 열애설로 확산되자 장윤주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했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7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를 운전하다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이 모습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사진으로 보도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는 음모론-열애설이 돌았다. 노홍철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날인 11월 7일은 공교롭게도 장윤주의 생일이었기 때문.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 보도 직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에 네티즌은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후 장윤주 소속사 해명까지.. 노홍철 소속사도 아닌 장윤주 소속사에서 해명을..",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같이 안했나보네",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후 장윤주 소속사 해명 둘이 만났는지 궁금하긴 했다",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하필 장윤주 생일날 음주에 걸려서 모든 프로그램 하차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