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신개념 보온 테크놀로지 터보다운(TURBODOWN) 신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터보다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럼비아 마케팅을 담당하는 남수연 이사는 "터보다운을 출시하면서 자사의 새로운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져 특별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다운 재킷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터보다운'이 적용된 대표 제품인 '마운틴 예일 다운 재킷(남성용)' 구매 시 약 15만원 가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다운 제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럼비아 전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컬럼비아 매장 위치 및 행사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olumbiakorea.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ColumbiaSportswearKR), 블로그(http://columbiablog.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터보다운'은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다운과 컬럼비아가 자사 기술력으로 직접 개발한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다운 기술이다. 또 신체 열을 반사하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가 안감으로 적용돼 삼중 구조의 보온 기술력을 완성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