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나 영화에는 능력있는 직장여성들이 많이 등장한다. 대기업 본부장부터 디자이너, 매니저까지 여자들이 선망하는 직장여성들이 자주 등장한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여성들도 많다. 하지만 이같이 보이는 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깔끔한 패션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이면 충분하다.
화보나 TV예능에 등장하는 섹시하고 짙은 화장은 예뻐보이긴 하지만 평상시에 쉽게 하기는 어렵다. 차라리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있는 메이크업이 훨씬 현실적이다. 이런 메이크업은 단점들을 커버하거나 최소화하면서 본인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한다. 포인트는 두껍지 않고 눈매를 많이 하지않으면서도 맑아보여야 하는 것이다.
정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