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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띠동갑 연하 여친 어려움 처했을 때 보살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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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띠동갑 연하 여성과 12월 결혼..."어려움 처했을 때 보살펴 줘"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오는 12월 띠동갑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정환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1년 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이날 신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시기를 놓고 고민을 하던 두 사람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며 "당초 친인척과 측근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혼식 날짜가 알려진 만큼 축하객을 어떻게 초대할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자숙 기간에 결혼식을 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신정환 씨가 안고 가야하는 문제인 만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인 예비신부는 지난 7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 공연장에서 목격되기도 했으며, 가냘픈 몸매에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여자 친구는 신정환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를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에 "신정환 12월 결혼, 정말 멋진 남편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신정환 12월 결혼,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신정환 12월 결혼, 가장으로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신정환 12월 결혼, 이제 곧 결혼이시군요. 정말 떨릴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