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앞에서 떠나지 않아"...그는 누구? '엄친딸'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사심을 드러낸 후배 이지연 아나운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986년생인 이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2005년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 '스포츠다큐 승부', '연예 매거진' 등의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이지연 아나운서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 뿐 만 아니라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조우종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KBS 가애란 아나운서는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출연해 "조우종이 나한테 와서 "KBS 후배 좀 소개시켜달라고 자꾸 이야기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우종은 "가애란 밑으로 후배가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말 걸기도 어렵고 해서 후배를 좀 소개시켜달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가애란 아나운서는 "예쁘고 몸매 좋은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바로 이지연 아나운서다"고 또 한번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가애란 조우종에 "가애란 아나운서가 언급한 이지연 아나운서는 누구죠?", "가애란, 그동안 조우종의 소개팅 때문에 많이 힘들었나봐요",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를 좋아하고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