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지상' 성혁이 KBS1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 스태프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성혁은 '당신만이 내 사랑' 팀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사비를 들여 직접 밥차를 준비했다. 그의 배려 깊은 선물에 배우와 스태프는 더욱 돈독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당신만이 내 사랑'은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지붕 다가족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성혁은 극중 레스토랑 CEO이자 스타 셰프 이지건 역을 맡았다. '당신만이 내 사랑'은 '고양이는 있다' 후속으로 11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