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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신인' 김이안, '막영애' 감독 차기작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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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김이안이 MBC 에브리원-MBC 드라마넷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 캐스팅 됐다.

'스웨덴 세탁소'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연출-기획한 정환석 감독의 차기작이다.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 주인공의 일상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코믹 판타지 드라마. 김이안은 극중 남자 주인공 박기준 역을 맡았다. 박기준은 집안 좋고 스펙 좋은 완벽남이자 엉뚱한 매력이 있는 치과의사로 김봄(송하윤), 용수철(창조)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특히 김이안은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뮤지컬 '환상의 커플', 2014년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웨덴 세탁소'는 11월 말부터 MBC 에브리원, MBC 드라마넷, MBC 뮤직, MBC 퀸 등을 통해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