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의 아름다운 풍경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폭포로 꼽힌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저마다의 절경을 뽐내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힌다. 275개의 폭포가 직경 3km, 높이 80m에서 낙하하고 있는 이과수는 빅토리아 폭포보다 넓고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있다. 이과수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는 악마의 숨통(Devil's Throat)이라 불리는 곳으로 100m 밑으로 곤두박질하는 세찬 물살의 모습이 탄성을 자아낸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다. 미국쪽 폭포의 높이는 56m, 폭은335m, 캐나다쪽의 폭포는 높이 54m, 폭 610m 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컬러풀한 조명으로 야간에도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한 해에만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공화국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여행객 중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폭포의 규모는 폭이 2천미터에 이르고 낙차가 1백 50미터나 되어 나이아가라 폭포의 2배의 규모이다. 1855년 영국의 탐험가 데이빗 리빙스턴에게 발견된 후 자기나라의 여왕이름인 '빅토리아'라는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 불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3대 폭포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계 3대 폭포, 사진만 봐도 절경에 감탄 절로", "세계 3대 폭포, 너무 아름답다", "세계 3대 폭포, 죽기전에 꼭 가봐야지", "세계 3대 폭포, 자연의 신비로움", "세계 3대 폭포, 환상적인 풍경이다", "세계 3대 폭포, 감탄이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