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는?...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소름 돋는 절경"
세계 3대 폭포의 아름다운 풍경에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세계 3대 폭포에는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가 선정됐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힌다. 총 270여 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며 폭 4.5km에 평균 낙차가 70m에 이르러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별명을 가지고도 있다.
또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특히나 유람선을 타고 폭포 바로 아래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절경이다. 이에 한 해에만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 흐르고 있으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로 불린다.
많은 네티즌들은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에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정말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요",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정말 가고 싶어요",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