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살롱 디렉터 파라팜 정현정 원장의 30년 노하우가 총 집약된 탈모 케어 제품 '파라팜 살롱 샴푸&컨디셔너'가 오는 25일 롯데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다.
이번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이는 파라팜(PARAPAM)의 '살롱 샴푸&컨디셔너'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귀 기울인 정현정 원장이 3년간의 연구 끝에 선보인 식물유래 클렌징 성분의 탈모 케어 제품이다.
특히 파라팜 살롱 샴푸는 탈모에 효과적인 비타민 유도체 성분을 함유해, 쉽게 빠지는 모발을 잡아주고 보다 윤기나는 모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의약외품 샴푸로서, 안전성이 보장돼 민감한 타입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특허 받은 모근 강화 기술의 파라팜 컨디셔너는 기존 컨디셔너와 달리 모근에 사용하면 축 쳐지는 정수리 모발에 힘을 실어주고 한결 풍성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탈모 케어를 집중으로 한 의약외품에 감각을 더해 컬러풀한 제품 디자인을 비롯, 남녀 누구나 선호하는 플로럴 부케 향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본품과 동일한 리필을 갈아 끼워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팜 관계자는 "더 이상 장년층만의 고민이 아닌 탈모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요즘 젊은층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탈모 케어 제품을 통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면 보다 건강한 모발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