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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외모비교 굴욕? '훈훈 다정샷' 막강 청순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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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배우 하연주에 외모 비교로 굴욕을 당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연주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쇼6! 아영 언니 덕분에 좋은 공연봤어요. 무대, 음향, 조명, 무대영상, 카메라 워크 등 모든 것이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과 하연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장동민은 계단을 내려오는 신아영을 에스코트하며 웨이터로 변신, 마치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동민은 "우리 동네 최고 에이스 미모"라고 신아영을 소개했으나,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하연주를 장동민은 신아영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고, 이에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신아영은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이야기 없지 않았냐"며 분노했고, 결국 최연승은 "미안해"라며 사과해 폭소를 안겼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에 대해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우월 미모",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둘다 여신이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피부 좋아보인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친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