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배우 이유리가 남편의 외모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소름끼치는 악역을 선보였던 '국민악녀'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남편에 대해 "순수한 매력에 반했다"며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한 마디가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남편의) 외모도 좀 받쳐줘야할텐데.."라고 묻자, 이유리는 "에이 평생 살 건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외모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며 성격은 물론 외모까지 훌륭한 남편과 결혼했다고 자랑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유리 남편 외모에 자신감 넘치네", "이유리 남편 웨딩화보 보니 훈훈하던데", "이유리 남편 띠동갑이지만 동안이더라", "이유리 남편 훈훈한 외모에 손편지까지 감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