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방송인 안혜경이 확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절개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안혜경은 통통해진 볼살 등으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상봉, 지춘희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계한희, 고태용 등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등 80여 명의 패션쇼가 열린다.
한편, 안혜경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혜경, 의상 섹시해", "안혜경, 얼굴 좀 바뀐 것 같아", "안혜경, 섹시하네", "안혜경, 통통해진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