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위반 NO'라던 임정은 내년 초 출산…화보 속 '육감 몸매' 재조명
배우 임정은(33)의 내년 초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임정은 출산 소식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1년 촬영한 화보 등이 게재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과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해",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과거 화보 몸매 최고",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임정은 몸매 좋아",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쁜 2세 태어나길",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곧 엄마 되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