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독거노인 위해 1억 기부
배우 박해진이 독거노인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미담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연말 구룡마을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 연탄 배달을 하는 등 이미 다양한 봉사 활동을 벌여왔던 박해진은 이번 기부 소식을 통해 사회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박해진은 올 한 해 동안만 세월호 참사, 부산 수해 돕기 등 몇 차례의 기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매 년 선행을 베풀고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박해진씨는 오히려 정말 감사하고 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박해진씨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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