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고슬고슬 잘 지어진 쌀밥. 하지만 이제 단순한 쌀밥은 식상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이제 쌀도 변신 중이다. 기능성 쌀에서부터 유기농 친환경 쌀까지 이제 밥만 먹어도 맛있는 쌀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밥이 보약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보약이 되는 밥이 있다. 최근에는 농가와 연구소에서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쌀의 품종이 개발되어 그 수를 손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졌다. 그 중 신동진벼는 전북의 대표 품종을 유기농법에 의한 키운 고품질쌀로서 쌀이 부드럽고 수분함량이 일반 쌀에 비해 높아 독특한 찰기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화학비료를 30%정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친환경농법에 의해 재배되어 믿고 먹을 수 있다. 품질뿐 아니라 단백질 함량은 7.6%로 낮고 맛이 깊고 그윽해 한국소비자단체가 선정한 12대 브랜드 중 신동진벼의 품종이2010년 이후부터 항상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기농 쌀로 안심 밥상
안심 먹거리를 찾을 때 확인 하는 항목 중 하나는 바로 유기농. 쌀도 예외일 수 없다. 그 중 우렁이 농법은 친환경, 높은 품질,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뿐 아니라 환경오염도 없어 제초제를 쓰지 않고 우렁이 농법을 통해 수확한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밥맛을 즐길 수 있다.
우렁아부지쌀은 이러한 우렁이 농법으로 지은 천연 유기농 햅쌀 브랜드다. 음식에 민감한 신생아들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찰기가 강하고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밥맛과 신선도를 결정하는 것이 도정인데 우렁아부지쌀은 밥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소비자 주문 시 바로 도정하여 배송하고 있다. 도정일자 확인을 기본으로 하는 점이 우렁아부지쌀이 다른 쌀과는 구별되는 점이다.
한편, 우렁아부지쌀에서는 우렁이 햅쌀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기 위해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체험단 발표를 시작으로 차주에 본격적인 체험단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우렁아부지쌀 3kg이 무료로 제공된다.
관계자는 "내 가족이 직접 농사지어서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하는 시스템으로 건강과 밥맛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공감하는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유기농 친환경 햅쌀로 건강뿐 아니라 밥만 먹어도 맛있는 쌀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쌀 품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