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기념촬영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방송인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과거 웨딩사진도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지난 10월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여름, 가을 테마에 맞춘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
7년 전 결혼식을 올리기 전 촬영한 웨딩사진에서는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내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사진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한 하리수와 미키정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동남아 등 해외 활동에 전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전한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겠다며 촬영 내내 민망한 스킨십으로 스태프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7년전 모습보니 풋풋",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한층 성숙해졌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부러운 부부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미소 만발",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콘셉트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