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은 물론 취업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과 이직 등을 고민 중인 직장인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공인 어학 시험 점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교환학생, 취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토플시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토플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데다 학원비, 시험응시료에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된다. 그러나 대부분 평일에 시간에 내어 토플을 공부하며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강남플랜티어학원은 16일 이같은 점에 주목, 토요일을 이용해 토플 실전대비가 가능한 벼락치기 1일완성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남플랜티어학원에 따르면 토닥토플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벼락치기 수업으로 단 하루, 총 7시간 문제풀이로 진행된다. 토플을 단 한 번에 끝내버리고 싶거나 토플시험의 실제 난이도를 체감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플랜티어학원 강남캠퍼스 토닥토플은 토요일마다 주말반도 운영한다. iBT 토플시험은 단순히 학원에서 듣는 수업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만큼 체계화 된 교육 시스템을 활용하는 게 좋다.
플랜티어학원 관계자는 "실력 있는 강사진, 컴퓨터를 활용한 연습, 모의고사 등 시스템을 모두 제공하고 주중 정규반과 동일한 강사진(윤호중, 김도연, 윈디케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컴퓨터 랩실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닥토플 주말반 벼락치기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02-532-5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