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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 수능영어, 쓰리제이에듀 'FINAL 맞춤강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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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D-35 일로 다가왔다. 모든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가득 채운채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015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사람은 64만 명 619명으로, 재수생과 반수 생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보이고 있어 그 경쟁력이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나 지난 9월 3일 수요일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고3,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를 두고 진행한 모의고사 후 9월 말부터 10월 초에 성적표가 각 학교에 배포되면서, 벌써 영포자(영어영역 포기자)가 나타나고 있다.

9월 모의고사 이후 영포자가 나타나면서 수능영어 전문 교육기관인 '쓰리제이에듀'에는 고3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성적발표 후 쓰리제이에듀 학생들의 경우 성정향상이 보다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남은 35일 동안 역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등록을 서두르고 있는 모양새다.

-남은 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 EBS

쓰리제이에듀 관계자에 따르면 EBS는 영어영역의 핵심이다. 따라서 그 동안 EBS를 다 완벽히 보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면, 반드시 남은 기간 안에 모든 4권을 끝내고 수능시험장에 들어가면 1등급이라도 더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약 1100여개의 지문을 다 보아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시간을 EBS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며, "EBS을 완벽히 끝내느냐 안 끝내냐의 차이가 이번수능에서 확실히 보여 질 것"이라고 전했다.

쓰리제이에듀 존대표는 "수능이 35일이 남아있는 시점에도 아직도 EBS 교재 4권을 완독하지 않은 학생이 많다. 혼자 4권을 완벽히 독파하는 학생은 드물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더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EBS가 수능에 약 70%가 연계됨으로써 35일 안에 일주일에 1권, EBS 교재 4권을 박살내고 그 안에서 비연계를 대비해 문어법공부까지 학습하고 마지막 파이널 모의고사 10회로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EBS 교재 완독과 쓰리제이에듀의 장점인 EBS 70% 연계 모의고사에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존 대표는 "수능영어에서 EBS 족집게 강의는 수능에서 망하는 지름길이다. 쓰리제이에듀 학생들은 EBS 전지문을 모두 완벽하게 학습하면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 방법이 쓰리제이에듀의 필승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본사 (031) 365 - 5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