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화장품 브랜드 SK-II 마그네틱 아이스틱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노홍철은 10일 오후 5시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SK-II 매장을 방문, 배우 이연희와 함께 SK-II 마그네틱 아이케어 선출시 완판 및 정식 출시를 기념해 포토 이벤트 및 미니 토크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항상 자기 관리가 철저한 대표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노홍철은 패션 스타일링은 물론, 피부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그루밍족이다. 특히 아침마다 눈이 잘 붓는 편이라 항상 눈가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노홍철이 애용하는 마그네틱 아이스틱은 소비자들 사이에 '자석봉'이란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노홍철은 "아침에 눈이 잘 붓는 편인데 스템파워 아이 크림을 피부에 바르고 자석봉으로 눈가를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신기하게도 눈가 붓기가 가라앉는 것 같다. 정말 신통방통한 제품"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SK-II는 노홍철 외에도 오는 17일 배우 유지태가 현대백화점 신촌점 매장을, 이연희가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