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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효과 제대로 본 AC밀란, 내년 亞투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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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내년도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탈리아 스포츠지 코리에레드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각) '혼다 게이스케 효과로 유니폼 판매 등 500만유로(약 68억원)의 효과를 얻은 AC밀란이 아시아 투어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AC밀란은 혼다의 모국인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일대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 형태로 투어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AC밀란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구단 박물관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시설 '카사밀란'의 분점을 낼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는 AC밀란의 유니폼 스폰서인 에미리츠항공의 허브(Hub) 도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