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디스패치 포착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잡지 '비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 영화 '상실의 시대', '진격의 거인', '헬터 스켈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드래곤과는 지난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8월 18일에는 지드래곤의 27번째 생일 축하 파티에 지인들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16일 포착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서울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거듭된 열애설, 이번에는 인정할까?",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몇 번째지?", "지드래곤 키코, 이번에는 열애설 인정하나요?", "지드래곤 키코, 디스패치서 서울 데이트 포착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