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정규 2집 '홈(HOME)' 발매를 기념한 사진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규 2집 'HOME' 첫 번째 카피, 이제 5시간 뒤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오늘 자정 12시 출시!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이킴이 'Home'이라고 쓰여 있는 자신의 앨범을 들어 올린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쌍꺼풀 없이 매끄러운 눈매와 날카로운 콧날로 훈훈한 외모를 자아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8일 자정 공개된 로이킴의 신곡 '홈'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몽키3 등 주요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모노톤의 쓸쓸하고 어두운 감성이 담겨있는 앨범은 로이킴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외로움과 그리움에 대한 가사와 어우러져 가을밤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인 '홈(Home)'은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힘들면 집으로 돌아오면 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로이킴 2집 부드러운 미소와 보이스 잘 어울려", "로이킴 2집 '홈' 가을감성과 딱 어울리네", "로이킴 '홈' 설레게 하는 미모다", "로이킴 달달한 보이스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