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한여름의 폭염이 꺾이고 가을에 접어든 요즘, 낮밤의 기온변화가 심해 영유아의 감기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큰 일교차는 우리 몸의 자율 신경계에 이상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환절기 감기는 알레르기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아토피나 비염 등을 앓고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집에 아이가 있다면 외출 후에 아이용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아이 옷은 물론이고 외출 시 휴대했던 아이 용품이 유해성분이나 세균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 용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렇다면 '젖병 소독기 유팡'에 주목해 보자.
'젖병 소독기 유팡'은 소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내부 반사판을 자외선 빛으로 소독할 수 있도록 처리했으며, 고급 위생용품에 주로 쓰이는 '304 스테인리스'로 만들었다. 또한, 빛의 반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슈퍼 미러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제품 뒷면에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먼지, 세균을 막아주는 '극세사 향균필터'를 사용해 아이 용품들을 훨씬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소독 및 보관할 수 있다.
'젖병 소독기 유팡'을 개발·생산한 ㈜블루케어는 '내 아이의 필수품, 국민 젖병 소독기 유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KCPBA 2014(Korea Consumer Preference 1st Brand Award,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용품 젖병 소독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젖병 소독기 전문업체 ㈜블루케어 '유팡'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