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는 다양한 체험 리뷰와 팀 미션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BYC의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BYC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10월 3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약3개월동안 BYC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또한 활동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팀을 선정해 수료식 당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BYC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10월 26일까지 이메일(wearlove@byc.co.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인원은 15명이며, 10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YC 홈페이지(www.byc.co.kr) 참조.
BYC홍보실 신인호 과장은 "대학생들에게 이번 활동은 국내 이너웨어 산업을 이끌어온 BYC브랜드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 가득한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 BYC는 서포터즈 모집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웨어러브 BYC서포터즈'의 '웨어러브'는 '입다'라는 뜻의 'Wear'와 '사랑'이라는 뜻의 'Love'가 결합된 의미와 '무엇에 대해'라는 'Whereof'의 두 가지 뜻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로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 BYC를 사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이야기를 소개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