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자사의 대표적인 립스틱 색상 9가지를 선별해 새로운 리퀴드 타입의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립스틱 9종을 출시했다.
랑콤 압솔뤼 벨루어는 벨벳처럼 포근한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2013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돼 일주일 만에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9가지 색상의 압솔뤼 벨루어는 랑콤의 시그니처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의 인기 색상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끈적이지 않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매트한 질감의 포뮬러가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발색해주며 지속력 또한 높여준다.
압솔뤼 벨루어의 어플리케이터는 입술에 알맞게 제작돼 누구나 쉽게 정교하고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아하고 선명한 벨벳 입술을 연출해주는 압솔뤼 벨루어는 현재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정식 매장 출시는 10월 17일이다. 가격(6ml)은 3만 9000원대.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