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으로 거듭났다.
송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시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시스루 뱅 앞머리로 한층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으며, 회색 니트와 화이트 컬러 아우터를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을 뽐냈다.
팬들은 "살이 점점 빠지는 것 같은 송지은, 다이어트는 내가 해야 되는데", "송지은 요즘 리즈시절인듯! 한참 물오른 미모", "송지은 첫 솔로 댄스곡 '예쁜 나이 25살' 완전 기대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송지은은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을 발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은 히트 제조기 이단옆차기의 야심작 '예쁜 나이 25살'로 송지은이 처음 선보이는 댄스 타이틀 곡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